▲LBG, 글로벌 확장과 LBG코리아 독립 운영 ▲럭셔리 업계 동향 & 미래 특집 기사 뉴스레터 목차 📮
- 다니엘 메이란 회장 메세지
- [15주년 특집 아티클] 럭셔리 산업, 정말 끝났나? 팬데믹 이후의 반전과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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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 기념 Chairman's Mess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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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인터내셔널 프로젝트 확장과 LBG코리아 독립 운영으로 새로운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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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고객 및 파트너 여러분,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의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서울을 기반으로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여정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15년 동안 우리는 럭셔리 및 프리미엄, VIP 분야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리더로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의 여정은 수많은 성과와 도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 개발부터 트레이닝 프로그램, 인재 채용, 서비스 품질 평가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많은 브랜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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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산업에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는 럭셔리 비즈니스 파트너(LBP), 럭셔리 비즈니스 탤런트(LBT), 럭셔리 비즈니스 인스티튜트(LBI) 이 세 개 유닛을 통해 견고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성공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를 격상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여러분께 중요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로컬 시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년 8월 9일부터 “LBG코리아”를 독립적인 조직으로 분리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 세계 고객들의 한국 시장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과 협업 제의가 증가함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특히 유럽 및 동남아시아에서 LBG의 비즈니스가 날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직 개편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각 마켓별 비즈니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리드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에 따라, LBG코리아는 ‘유럽과 아시아 럭셔리 산업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비전 아래 비즈니스 컨설팅(LBP), 인재 채용(LBT), 트레이닝(LBI)의 3개 사업부를 통해 한국 시장 사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마켓들과 활발한 사업을 펼치며, 15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LBG코리아의 출범을 통해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국내 및 해외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신임 LBG코리아 사장으로 유네스 에라즈피(Younes Er Rajfi) 사장을 소개합니다. 유네스 에라즈피 사장은 2016년 부루벨코리아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매니저로 한국에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7년 말 LBG에 합류하여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총괄 이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한국 럭셔리 시장에서의 그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LBG코리아가 한국 럭셔리 시장에 특화된 종합 컨설팅 회사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 수년간의 신뢰와 협력에 대해 존경하는 고객과 파트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지대한 성원은 우리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함께 이 여정을 이어 나가기를 고대합니다. 더 많은 성공과 함께하는 성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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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산업, 정말 끝났나? 팬데믹 이후의 반전과 새로운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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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업계, 정말 끝났나? 팬데믹 이후의 반전과 새로운 기회!
최근 경제 뉴스를 보면 명품 업계의 위기설이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럭셔리 시장 성장세 둔화", "명품 브랜드들의 실적 부진", "고가 제품 수요 감소" 등의 헤드라인이 연일 지면을 장식하고 있죠. 이런 뉴스를 접하다 보면 럭셔리 명품 업계가 이제 황금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인상을 받기 쉽습니다.
그래서.. 럭셔리... 진짜 망하나요?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소비 패턴 변화,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을 이유로 들며 럭셔리 산업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전망하기도 합니다. "이제 명품은 끝났다", "더 이상의 성장은 어렵다"는 말들이 심심찮게 들립니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과연 정확할까요? 럭셔리 업계의 실상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황이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을 파헤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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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품 업계는 한 번도 '망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물론 개별 기업이나 브랜드의 위기는 있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럭셔리 브랜드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우는 있었죠. 또는 경영 실패로 인해 몇몇 브랜드가 시장에서 사라진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명품 업계 전체의 위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럭셔리 산업은 그 특수성으로 인해 경제적 변동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2020년 전 세계적 경제 충격 속에서도 럭셔리 산업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저효과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의 럭셔리 업계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기저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결과일 수 있습니다. 기저효과란 이전 시기의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수치로 인해 현재의 성장률이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팬데믹 기간 동안 럭셔리 업계는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고, 여행 제한으로 인한 국내 소비 증가, 온라인 쇼핑의 급격한 성장, 그리고 부유층의 소비 집중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고성장 이후, 현재 업계의 성장세가 둔화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부진'은 실제 위기라기보다는 정상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럭셔리 업계의 이러한 강인함은 여러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 부유층의 안정적인 소비: 럭셔리 제품의 주 고객인 부유층은 경제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합니다. 불황기에도 이들의 구매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 브랜드 가치의 지속성: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는 수십 년, 심지어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오랜 전통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희소성과 품질: 럭셔리 제품은 그 희소성과 뛰어난 품질로 인해 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안전한 투자'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바탕으로, 럭셔리 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제품은 유일무이하게 가격이 인상되어도 희소성이 올라가고,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하는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가격이 올라가도 충성 고객들을 새로 유치하고 관리하면 오히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충성 고객을 유치하는 데 있어서 제품의 고급스러운 품질 유지와 지속적인 브랜딩, VIP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급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품질과 경험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를 브랜드 충성도로 전환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양한 대응 전략과 글로벌 진출 방법 모색 필요
럭셔리 브랜드들이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전략을 마련한다면, 오히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기업인이자 빅데이터 분석가인 송길영 작가가 집필한 책 ‘시대예보’에서는 “인건비가 상승하고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는 추세 속에서 과연 무엇을 얼마나 생산하고 공급해야 하느냐? 시장의 규모와 범위를 어디까지로 상정해야 하느냐?”라는 문제에 대해, 좁은 문, ‘하이엔드’, 즉 ‘럭셔리’에 길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럭셔리 기업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글로벌 럭셔리 업계는 최근 몇 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의 침체와 함께,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지역적 변화는 럭셔리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럭셔리 브랜드들에게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의 15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만들어진 이 글에서는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현재 상황과 변화 동향을 살펴보고, 특히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의 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럭셔리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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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럭셔리 시장 침체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럭셔리 시장은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이 글로벌 럭셔리 시장의 주요 소비국 중 하나였으나, 최근 경제 불안정과 소비자 신뢰 저하로 인해 럭셔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중국 내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반값 할인까지 도입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중국의 고소득층이 해외로 이주하는 현상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2023년에는 약 13,500명의 고소득층이 중국을 떠났으며, 이는 럭셔리 소비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의 침체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매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VMH와 케어링(Kering) 같은 대형 럭셔리 그룹들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치몬트(Richemont)는 중국 내 매출이 27% 감소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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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한민국의 럭셔리 업계 위상
하지만 이런 결과와는 대조적으로, 대한민국의 럭셔리 시장은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품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9.6% 급증한 58억 달러(약 7조3천억원)에 달했으며, 2024년에는 70억 달러(약 8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한국이 미국, 중국, 일본 등과 함께 세계 상위권의 럭셔리 시장으로 성장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주요 백화점의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 증가율입니다. 2022년 기준으로 이 증가율은 37.9%에 달해, 전체 품목 매출 증가율 24.1%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해외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강한 선호도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볼 수 있는 것인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이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제한과 그에 따른 국내 소비 집중, 그리고 MZ세대의 럭셔리 소비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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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동, 동남아시아의 부상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지형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럭셔리 시장인 유럽과 북미를 넘어, 이제 인도와 중동, 그리고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경제 성장과 중산층 확대, 그리고 관광 산업의 발전이 럭셔리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도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럭셔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2년 33%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30년까지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뭄바이의 '지오 월드 플라자'는 이러한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 대규모 럭셔리 쇼핑센터에는 루이비통, 구찌, 디올 등 66개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이곳을 통해 처음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인도 시장에 대한 관심은 마케팅 전략에서도 뚜렷이 나타납니다. 구찌,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주요 브랜드들이 인도 셀러브리티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한 것은 인도 시장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특히 럭셔리 뷰티 분야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인도와 함께 연평균 11%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이는 시장 규모가 3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국은 이미 동남아 럭셔리 쇼핑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며, 베트남과 캄보디아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성장은 경제 발전과 중산층 확대, 관광 산업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럭셔리 제품 구매가 활발해지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의 온라인 전략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동 국가들은 높은 구매력과 관광 산업의 성장으로 럭셔리 시장의 중요한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6.23%의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가 주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이벤트는 관광객 유치와 럭셔리 제품 판매 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 동남아시아, 중동의 럭셔리 시장 성장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소비 패턴을 이해하고, 현지화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럭셔리 산업의 미래는 이제 이들 신흥 시장에서 그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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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의 침체와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시장의 부상은 대한민국 럭셔리 브랜드들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젠틀 몬스터와 같은 한국 브랜드들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삼성 C&T의 패션 브랜드 JUUN.J는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진출은 브랜드의 성장과 생존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특히, 인도와 중동, 동남아시아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럭셔리 브랜드들은 현지화된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이는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인도의 럭셔리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0.5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의 럭셔리 시장도 2024-2032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5.60%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동남아시아 럭셔리 시장의 성장세입니다. 동남아시아 럭셔리 시장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4.0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에서도 태국의 럭셔리 시장은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5.6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통계 자료는 한국 럭셔리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 특히 신흥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함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글로벌 진출을 미루는 것은 이러한 중요한 기회들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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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세계로
마지막으로, 럭셔리 업계는 새로운 기회와 성장 동력을 통해 부흥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과 VIP 서비스 및 고객 경험 개선, 그리고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입니다. 중국 시장의 침체와는 대조적으로,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시장의 부상은 럭셔리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의 브랜드들도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으로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화 전략 수립으로 새로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특집 글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변화와 기회를 조명해 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저희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럭셔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 및 브랜드가 국경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LBG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귀사만의 독특한 가치를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세요. 글로벌 럭셔리 시장 진출의 첫걸음,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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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Business Group (L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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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Business Group (L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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